-
[제약&바이오] "코로나19 치료제 선점한다" 개발 가속도 붙은 K바이오
━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열 주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계기로 전 세계가 K바이오의 저력에 주목한다. 초기엔 독보적인 진단능력으로 코로나19 확산을 효과
-
[제약&바이오] 연 매출 10% R&D 투자···가능성·신속성·생산성 갖춘 혁신 신약 개발 박차
━ 일동제약 난치병 극복 전략 일동제약은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황반변성·당뇨병 등 혁신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. 일동제약은 암, 당뇨병, 비알코
-
저체중이라고 지방간 안심 '금물'
저체중이라도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이대목동병원 김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9일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 데 비만 여부와 무관하
-
[건강한 가족] 간암 부르는 '비알코올성 지방간' 앓는 남성 급증
병원리포트|서울아산병원 박혜순·강서영 교수팀 고지방 위주의 식사와 운동 부족 등 비만으로 인해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‘비알코올성 지방간’ 환자가 10년 후 우리나라 남성 5명
-
술고래 아닌데도 지방간? 10년 뒤 남성 5명 중 2명 위험, 왜
비알콜성 지방간 남성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대로라면 10년 뒤 5명 가운데 2명이 위험하다는 전망이 나왔다. 비알콜성 지방간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에 지방이 침착되
-
[건강한 가족] 세 번 맞는 노화의 고비…거뜬히 넘는 첫걸음은 정기 검진, 주치의 상담
인간은 세 번 늙는다? 나이와 노화는 비례한다는 명제가 과학의 발전으로 전기를 맞았다. 특정 시기, 구체적으로 34세·60세·78세 등 세 번에 걸쳐 급격한 노화가 찾아온다는
-
[제약&바이오]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… 혁신 신약 앞세워 ‘퀀텀 점프’
국내 제약·바이오 업계가 퀀텀 점프(Quanturm Jump·대약진) 기회를 잡았다. 셀트리온·녹십자·SK바이오사이언스 등이 자체 기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
-
간에 쌓이는 지방, 어떻게 생겼을까…국내연구진 3D 영상 관찰
MCD diet로 유도된 비알콜성 지방간 동물모델에서 지방구 크기 증가를 보여주는 3차원 생체 현미경 영상. [자료 KAIST]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달과정의 고해상도의 영상
-
[제약&바이오] 지방간·염증·섬유화 동시 개선 … 삼중 적용 치료제 상용화 박차
한미약품의 ‘LAPS Triple Agonist’ 투여 결과 중증이었던 지방간이 정상화했다. 한미약품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염(NASH) 혁신 신약후보 물질인 ‘LAPS Triple
-
동의보감 속 '백강잠' 파킨슨병에 효능···허준은 어떻게 알았나
백강잠은 (白?蠶): 누에나방의 유충인 누에가 흰가루병에 걸려 몸이 굳어 죽은 것을 말린 것을 말한다. [사진 대구광역시] 동의보감을 펴낸 조선 중기의 명의(名醫) 허준은 약재마
-
[건강한 가족] 기름진 음식, 잦은 술자리…설에 지치는 간 달래주는 UDCA
건강하게 명절 쇠기 명절은 특히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. 일상의 ‘루틴’이 무너지기 때문이다. 탄수화물·단백질·당·지방(기름기) 등 영양소 섭취는 과해지는데 운동·다이
-
술 한 모금 안 마시는데 지방간? 이유는...
[중앙포토] 식습관이 비알코올 지방간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. 지방간에서 술이나 운동 이외에 식생활의 중요성이 확인된 것이다. 서울대병원 강남센터
-
[건강한 가족] 정 주고받다 무심코 과음·과식…피로한 간 달래주는 영양소 드세요
추석 연휴 간 보호법 명절은 과음·과식으로 간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다. 연휴 기간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담소를 나누면서 시도 때도 없이 기름진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간
-
[뉴스분석] 유한양행 1조 잭팟…‘바이오주 빙하기’ 벗어나나
베링거인겔하임이 유한양행과 1조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. [사진 한국베링거인겔하임] 유한양행이 독일의 134년 전통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(이하 베링거)과 8억7000만 달러(
-
[뉴스분석]독일에 1조 기술 수출 유한양행, ‘인보사 빙하기’ 깨나
베링거인겔하임과 유한양행이 1일 비알콜성 지방간염(NASH)및 관련 간질환 치료 위한 혁신신약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. [사진 각 사] 유한양행이 독일의 134년
-
[건강한 가족] 당뇨·이상지질혈증 땐 비알코올성 ‘딸기코’ 잘 생겨
병원리포트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김혜원 교수팀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‘딸기코’처럼 코와 뺨이 붉어지는 피부 질환을 ‘주사’라고 한다. 당뇨·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이런 주사가 생
-
[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] 임상시험 결과 알코올성 간 질환·음주자에 효과
━ 플라티코딘D 플라티코딘D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. [사진 온사이언스] 온사이언스의 플라티코딘D가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건강기능식품/간
-
성인 3명 중 1명 앓는 ‘지방간’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
고지방·고탄수화물·과음과 운동 부족으로 생기는 지방간이 현대인의 간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. 우리나라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지방간을 방치하면 간경화ㆍ간암뿐 아니라 심혈관
-
지방간 있는 여성, 임신하면 임신성 당뇨 위험 최대 13배 높다
[사진 pixabay]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여성이 임신을 하면 임신성 당뇨 위험이 정상 임신부에 비해 최대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, 이승미
-
[건강한 가족] 식사 15분, 잠 7시간, 운동 5회···근거 있는 '건강 공식'입니다
━ 생활습관과 밀접한 숫자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건 모두의 바람이다. 그러려면 ‘15분’ 이상 식사하고 ‘7~8시간’ 숙면하며 ‘주 5회’가량 운동해야 한
-
[건강한 가족] 기름진 음식, 술 한잔에 지친 간 다스리는 담즙산‘UDCA’
설 연휴 간 건강관리법 명절은 간 건강을 해치기 쉬운 시기다. 연휴 동안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담소를 나누면서 시도 때도 없이 기름진 명절 음식을 먹고 술을 마셔 간에 과부하가
-
[건강한 가족]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, 간 보호하는 UDCA 미리 챙기고 가시죠
간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연말연시는 간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. 잦은 술자리와 과다한 음주로 간염·간경변 등 알코올성 간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. 기름진 음식을 즐기다 자기도 모
-
자주 목이 타고 소변 잦아진 나, 혹시 당뇨병?
━ [더,오래] 임종한의 디톡스(5) ‘당뇨 대란’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. 당뇨병학회에서 발간한 ‘당뇨병 팩트 시트’에 따르면 2012년 당뇨병 유병률은 10.1%(320
-
[건강한 가족] 통증 없이 쌓이는 간 피로, 절주·체중조절·UDCA가 막는다
명절에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. 특히 과한 음주와 고칼로리 식사로 간이 혹사당하곤 한다. 간은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다. 그만큼 하는 일이 많다. 체내 물질을 처리·저장하고